Project (3) 썸네일형 리스트형 interviewer 서비스 개발기 ( 1 ) 코로나 19 상황과 취업 준비 기간이 겹치게 되면서 비대면 면접을 처음으로 경험하게 된 이후로, 면접 대비를 할 수 있는 툴 혹은 플랫폼이 존재한다면 유용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고, 추후에 서비스가 성장했을 때, 시도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것들이 떠오르게 되어 새롭게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취준을 하면서 꼭 취준을 도와주는 서비스를 하나 개발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딱 떠올라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추가로 아이디어 하나가 더 떠올라서 두 개 중에 어떤 것을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첫 번째로 생각이 든 아이디어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간단하게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 클라이언트와 서버 모두 배포는 했지만 아직은 MVP를 개발을 완료하지는 못해서 간단하게 기획한 내용.. deathnote.gg 서비스 개발기 ( 2 ) 그동안의 이야기.. 오랜만에 글을 작성합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작년 12월 왼손잡이들을 포기하고, 개발자로의 꿈을 다시 한 번 품어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와중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꿈을 갖게 되고, 부족한 컴퓨터 공학 기본 지식을 다시 복습하고, 코딩 테스트 준비와 더불어 이제는 더이상 아마추어 개발자가 아닌 프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공부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좋은 기회들을 맞게 되었고 탄력이 붙어 몇 달 동안은 하루에 자는 시간(3시간 정도)외에는 맥북 앞에 앉아서 모든 지식을 습득하겠다는 마음으로 처절하게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결국 좋은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덕분에 서버 개발과 더불어, CS지식, .. deathnote.gg 서비스 개발기 ( 1 ) 글에서는 그냥 데스노트서비스라고 칭하겠습니다! 일단, 이 데스노트 서비스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아이디어를 갖고있던 것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2년 전에 정말 간단하게 개발을 진행했었는데, 시간도 없었고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여 멈추었다가 최근에 다시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년 사이에 제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각각 5만 명 유저, 400만 명 유저가 생긴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운영했었고, 창업을 하기도 했고, 아마존 셀러가 되어 퍼즐을 판매해보기도 하고, 창업을 포기하기도 하는 등,,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학교에 돌아와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포트폴리오를 위해서 데스노트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더이상 서비.. 이전 1 다음